사실 한국 사회에선 감추거나 쉬쉬하기 바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질이나 자궁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고 있고 또 관심도도 높은 편입니다. 일단 저 역시도 수궁을 하기 전엔 자신의 몸을 사랑한다,라는 개념을 잊은지 오래기도 했어요. 제가 몸을 담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라서가 아니라 수궁을 통해서 정말 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느낌이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 만족감이 들었습니다. 여성 여러분 자신의 몸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!

저는 여행을 사랑하고 저 자신을 사랑하는 자유영혼 입니다. 전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제 몸은 지칠대로 지쳐있었는데요. 한국에서 만난 수궁은 그런 제게 딱 맞는 관리기였죠. 여행에선 여성의 신체의 제약속에서 많은 것을 포기 해야했거든요. 이젠 수궁을 만나서 더 자유롭게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. 제 자신의 신체를 소비하지 않고 더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요. 앞으로도 세계 어디를 가든 꼭 수궁을 휴대할 예정입니다. 저는 욕심쟁이라서 제가 그리는 꿈과 그리고 제 자신 두가지를 포기하지 못하기에 수궁을 만난건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.